건보공단 직영병원, 수도권·영남·호남 권역별로 1개씩 3개 추가 검토
건보공단 직영병원 타당성 연구용역, 부산시 "침례병원 인수 가능성도"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최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제기된 제2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영병원 설립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건보공단은 최근 ‘원가조사체계 구축을 위한 보험자 직영기관 확충 방안 마련 연구’를 재공고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원가조사 체계 구축 등 보험자기관 기능 재정립을 위한 직영기관 확충 타당성을 검토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이다”라며 “지난 번 공고에서 사업자가 입찰을 하지 않아 재공고를 낸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7월 건보공단은 문재인 케어의 안정적 시행과 의료기관에 적정보상·적정수가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기관 원가 확보, 분석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직영병원을 수도권과 영남, 호남 등 3개 권역별로 각 1개씩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것이 침례병원이었다. 부산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경영난으로 파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부산 침례병원을 직영병원으로 설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