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녹지국제병원 ‘소송전’...공공병원 전환 필요성도 제기돼
보건복지부, “영리병원 개원 허가 관련 우려 해소될 수 있는 논의 지속”
사진: 1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윤소하 의원, 제주영리병원 철회 및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제주 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개원도 하기 전부터 행정소송에 휘말리는 등 잡음이 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녹지국제병원 측이 제주 내국인 진료제한 요건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19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윤소하 의원·제주영리병원철회 및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동본부의 공동주최로 열린 ‘제주 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전환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제주 녹지국제병원 사태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토론회에 참여한 패널들은 예견된 사태라며 사업계획서 전면 재검토, 관련 법 개정, 공론조사위원회 권고 수용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나아가서는 제주영리병원 허가를 철회하고 공공병원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대안도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