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동참' 외치며 삭발한 최대집 투쟁위원장…범대위 대통령실 앞 밤샘시위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 '의료붕괴 저지를 위한 범의료계 대책 특별위원회'가 7일 오후 10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대통령실 앞 밤샘 시위에 나섰다. 이날 최대집 투쟁위원장은 삭발까지 감행했다. 이날 범대위는 의대정원 문제와 더불어 공공의대 신설, 첩약급여화시범사업, 비대면진료 총 4가지 문제를 함께 협의해 풀어가자고 촉구했다. 의협 이필수 회장은 "정부와 의료계는 지난 2020년 의정합의를 통해 의대정원 통보등 일방적 정책추진을 강행하지 않고 의협이 문제 제기하는 첩약급여화시범사업, 비대면진료 등 4대정책이 의정협의체에서 발전적인 방향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운을 뗐다. 이 회장은 "정부는 9.4의정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의대정원 문제, 비대면 진료, 첩약급여화 시범사업 문제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한 논의와 합의를 통해 풀어 나가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 범대위는 파업찬반 전회원투표, 오는 17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등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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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집행부 별도 비대위 설치 위한 임총 개최안, 발의 하루 만에 '절반' 동의 충족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별도의 의대정원 확대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주장이 내부적으로 거세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비대위 설치를 위한 대의원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동의서가 절반 이상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위 구성을 위한 임총 개최는 재적대의원 242명 중 4분의 1 이상인 61명이 동의해야 하는데, 4일 저녁 임총 개최안이 발의되고 하루 만에 동의자가 30명을 넘어선 것이다. 현재 속도라면 이번 주 내로 임총 개최를 위한 요건은 충족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의서가 이번 주 내로 제출되더라도 돌아오는 주말에 곧바로 임총이 개최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동의서가 운영위원회에 제출되면, 운영위원 뿐만 아니라 의장단 등이 제출된 동의서를 전부 확인하는 검증 단계를 거친다. 이후 임총 개최 일정을 정하는 별도 운영위 회의를 열기엔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오는 16일로 예정돼 있는 운영위 회의를 앞당긴다면, 빠르게 임총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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