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 UAE 모비케어 초도 물량 공급 준비 진행 중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가 UAE 공급 계약에 따른 모비케어(mobiCARE) 초도 물량 생산 및 공급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IFM 2026(International Family Medicine Conference & Exhibition)' 참가를 계기로 중동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씨어스의 중동 사업은 지난 2월 UAE 최대 헬스케어 그룹 퓨어헬스(PureHealth)와의 전략적 MOU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후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사업 지연 우려도 제기됐지만, 씨어스는 현지 의료기관 및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퓨어헬스 계열 디지털 헬스케어 자회사 원헬스(One Health)와 약 220억원 규모의 모비케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화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현재는 UAE 공급을 위한 초도 물량 생산과 공급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지 파 2026.07.28
아리바이오, AR1001 글로벌 임상3상 종료…11월 CTAD서 결과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아리바이오가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POLARIS-AD'에서 마지막 환자의 최종 안전성 추적 방문(LPLV)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LPLV는 마지막 투약 환자가 최종 이상 반응과 안전성 평가를 마치는 시점으로, 임상시험의 핵심 마일스톤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POLARIS-AD 임상의 중심은 환자 관리에서 데이터 검증과 결과 분석 등 최종 단계로 전환됐다. POLARIS-AD는 미국과 유럽, 한국, 중국 등 13개국 약 230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규모 임상 3상이다. 6월 말 총 1348명이 52주 투약을 완료했으며, 본 임상 마지막 투약 환자의 최종 안전성 추적 방문은 7월 27일 마무리했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전 세계 임상시험기관에서 수집된 데이터 정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데이터 질의와 주요 평가 변수, 안전성 정보 등을 최종 점검한 뒤 데이터베이스 2026.07.28
HLB, ESMO 2026서 리보세라닙·리라푸그라티닙 연구 3건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HLB가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리보세라닙과 리라푸그라티닙 관련 연구 초록 3건이 오는 10월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Congress 2026)에 채택됐다고 28일 밝혔다. ESMO Congress는 전 세계 종양학 전문가와 제약·바이오 기업이 최신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기존 치료를 받은 전이성 흉선상피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리보세라닙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연구 결과가 신속 구두 발표(Rapid Oral Presentation) 세션에 채택됐다. 신속 구두 발표는 학술적 중요성과 임상적 파급력이 높은 소수 연구에만 부여되는 발표 형식이다.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uHC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3상(CARES-310)의 하위 분석 결과는 포스터 발표한다. 이 연구는 초기 항생제 사용이 병용요법 2026.07.28
WHO '의료기기 우수규제기관 임시 목록'에 한국 식약처 포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의료기기 분야 우수규제기관 임시 목록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포함했다. 이번 목록은 의료기기 분야 정식 우수규제기관 인증 절차가 완료되기 전까지 검증된 규제 실적을 갖춘 기관을 인정하는 임시 조치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28일 발간한 이슈브리핑에 따르면 WHO는 14일 의료기기 분야 임시 우수규제기관 목록(transitional WHO Listed Authorities, tWLA)을 발표했다. tWLA은 의료기기에 대한 정식 인증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검증된 규제 실적을 보유한 기관들을 인정하는 실질적인 가교 역할을 하는 임시 조치다. 임시 목록에 포함된 기관은 WHO 평가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정식 WLA 목록으로 전환된다. 발표된 목록에는 한국 식약처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12개 국가·지역 규제기관이 포함됐다. 모든 기관의 지정 범위에는 체외진단의료기기를 포함한 의료기기가 포함됐다. 2026.07.28
복지부, 임상3상 특화펀드 운용사 '한국투자파트너스' 선정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보건복지부가 임상3상 특화펀드 주관 운용사로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를 통해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용사 선정을 공모했다. 총 4개 운용사가 신청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 인력 역량과 과거 운용 수익률, 민간 자금 조달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운용사는 펀드 약정 총액의 60% 이상을 혁신 신약 및 바이오베터(기존 의약품 대비 개선된 효과를 보인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후기 임상을 진행하는 제약·바이오 기업 10개 내외를 대상으로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펀드는 신약 개발 후기 단계인 임상3상에서 막대한 자금과 높은 투자 위험으로 인한 투자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기존 목표 결성액 1 2026.07.28
목암생명과학연구소, AI 기반 mRNA 설계 플랫폼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AI 기반 맞춤형 mRNA 구조체 설계 플랫폼 개발 및 실증’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45억 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고려대학교와 한양대학교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연구는 mRNA 의약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전체 서열을 인공지능(AI)이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mRNA 설계는 범용 UTR과 코돈 최적화 규칙을 각각 독립적으로 적용해 왔다. 하지만 실제 mRNA 의약품의 효과와 안정성은 경계부 염기 조합, RNA 구조, 세포 환경 등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된다. 연구진은 이러한 복잡한 변수들을 AI로 학습시켜 치료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전체 서열을 제안하는 ‘통합 설계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대규모 서열 라이브러리를 직접 구축하고 실험 데이터를 생산해 AI를 학습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2026.07.28
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2078억 원 기록…역대 최대
동아에스티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207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0.4% 증가했다. 도입 품목의 매출 증가에도 원가율이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매출 성장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1486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회사는 하반기 엑스코프리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해외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469억 원을 기록했다. 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 등의 매출 증가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한 32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카디 매출이 성장세를 2026.07.27
메디픽셀, 말레이시아 심혈관 AI 시장 진출 가속
메디픽셀이 말레이시아 심혈관 중재시술 학술대회 ‘MYLIVE 2026’ 및 현지 정부·의학계 주요 행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20일 말레이시아 국립심장원(IJN) 대학 총장 주관으로 열린 ‘AI 헬스케어 적용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보건부(KKM) 차관이 오프닝 연설자로 참석했다. 정부 관계자, 현지 의료진, 의대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메디픽셀의 AI 솔루션은 임상 현장 적용 사례로 소개됐다. 강연자로 나선 김용철 교수는 메디픽셀의 AI 기반 심혈관 관상동맥 분석 솔루션 ‘FLASH(MPXA)’와 혈류 분획 분석 기술 ‘MPFFR’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이어진 핸즈온 실습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학회 기간 ‘이미징 및 생리학’ 세션에서는 기존 침습적 FFR 진단을 대체할 AI 기반 Angio-FFR의 필요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말레이시 2026.07.27
대구광역시의사회, 외국인근로자 100여 명 진료봉사 개최
에스티팜이 올해 2분기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0% 증가했다. 매출 증가의 주된 원인은 올리고(Oligo)와 소분자(Small Molecule) 사업부에서 상업화 품목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다. 다만 공정 기간이 긴 특정 품목의 고정비가 일시에 반영되며 매출원가율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하반기에 주력 사업부의 상업화 매출이 더 증가할 전망이며, 제2올리고동 대형라인 본격 가동으로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올리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성장한 79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상업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체 올리고 사업부 매출의 62%를 차지했다. 제2올리고동 가동 이후 총 13개 신규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발생했으며, 상반기 신규 프로젝트 수주는 총 8건이었다 2026.07.27
동아쏘시오홀딩스, 2분기 매출 4124억원·영업이익 390억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 4124억원, 영업이익 39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3% 늘었다. 주요 자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의 고성장이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 2282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7%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은 26.6% 증가한 302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의 박카스 사업부문 매출은 8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일반의약품(OTC) 사업부문 매출은 745억원으로 36.5% 늘었다. 건강기능식품 등 HTC 사업부문 매출은 520억원으로 4.4% 증가했다. 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기존 화주 물량 증가와 신규 화주 유치로 매출 12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1.6% 늘어난 69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바이오의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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