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일본서 인플릭시맙 처방 점유율 1위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일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해 7월 일본에서 48%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는 오리지널 제품을 제친 것으로, 2015년 4월 출시 후 약 1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일본 자가면역질환 시장은 오리지널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간 환자 본인부담금 차이가 크지 않다. 이에 가격 경쟁력보다 임상 및 처방 데이터, 브랜드 가치, 영업·마케팅 역량이 처방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현지 유통 파트너사 니폰 카야쿠(Nippon Kayaku)와 협력해 초기 시장 안착과 처방 규모 확대에 주력했다. 2017년 말부터 셀트리온 일본 법인이 판매에 본격 참여하며 양사 강점을 활용한 투트랙 공급 전략을 전개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일본에서 램시마를 비롯해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 2026.09.17
경북대병원·건보공단·대명사회복지관,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 22회차 진행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 대명사회복지관은 9월 14일 대명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쪽같은 보건·복지 캠페인’은 의료·건강보험·복지 분야의 전문기관이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대응, 국가건강(암)검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강·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동 캠페인이다. 세 기관은 2022년부터 지하철역과 전통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생활권을 중심으로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6회, 2023년 5회, 2024년과 2025년 각각 4회에 이어 2026년에도 연 4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9월 캠페인까지 총 22회에 걸쳐 누적 1708명의 주민과 만나 건강·복지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신속한 119 2026.09.17
알테오젠, 장기지속형 접합체 기술 PCT 출원 완료
알테오젠이 복수의 활성분자를 결합해 약효 지속기간을 연장하는 신규 플랫폼 기술 ‘장기지속형 접합체(Long-Acting Conjugate)’에 대한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기존에 보유하던 항체의 특정 위치에 약물을 선택적으로 접합하는 플랫폼 기술을 발전시켜 복수의 활성분자를 하나의 접합체로 구현하는 기술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약물의 반감기를 증가시켜 약효의 지속기간을 늘리도록 설계했다. 알테오젠은 해당 플랫폼을 적용한 월 1회 투여 주기의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ALT-M5’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동물실험을 통해 ALT-M5의 월 1회 투여 가능성과 투약 중단 후 체중 재증가(리바운드) 억제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실험 결과는 학회 발표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 연구성과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비만학회(The Obesity Society) 연례학술대회 ‘ObesityWeek 2026’ 2026.09.17
오가노이드사이언스, ‘ODC26’ 판교서 개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ODC26 – Organoid Developer Conference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ODC는 2018년 첫 오가노이드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오가노이드 기술이 연구실을 넘어 실제 신약개발과 치료 현장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을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기업·규제 전문가, 환자와 의료진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오가노이드 표준화와 품질관리 ▲재생의료와 임상 적용 ▲첨단대체시험법(NAMs)의 검증과 규제 수용 ▲AI·장기칩 기반 차세대 연구 플랫폼 등 주제를 다루는 세션이 진행됐다. 개막식에서는 오상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이어 한정애 국회의원, 박정태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회장, 엘리자베스 빈칸(Elizabeth Vincan) 멜버른 의대 교수가 축사에 나섰다. 주요 인사들은 오가노이드 기술이 국가 바이오 안보 및 차세대 신약개발의 핵심 2026.09.17
안동성소병원, ‘대장앎의 달’ 맞아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 개최
안동성소병원이 지난 16일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대장암 예방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9월 대장앎의 달과 제19차 골드리본 캠페인을 맞아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 마련됐다. 환자 및 보호자 등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안동성소병원 대장암·복강경센터 조재승 센터장은 대장암의 발생과 진행 과정, 조기진단의 중요성, 대장내시경을 통한 용종 발견과 제거,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조 센터장은 대장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어 정기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 내부를 직접 확인하면서 발견된 용종을 제거할 수 있어 대장암 조기발견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대장내시경 검사, 대장질환, 생활습관 관리 등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의와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조재승 센터장은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증상이 없을 때부터 자신의 대장 건 2026.09.17
일산차병원, 켈로이드 흉터 전자선 치료 1만 건 달성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이 켈로이드 흉터 전자선 치료 1만 건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8월 켈로이드 클리닉을 개소한 이후 약 6년 만의 성과로, 국내 최다 건수다. 2024년 누적 치료 5000건을 넘어선 데 이어 2년여 만에 치료 건수가 두 배로 늘었다. 켈로이드는 상처가 치유되는 과정에서 섬유조직이 과도하게 증식해 원래 상처의 범위를 넘어 흉터가 커지는 질환이다. 붉고 단단하게 돌출되는 형태로 나타나며 가려움이나 통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일산차병원 켈로이드 클리닉은 방사선종양학과에서 선형가속기(LINAC)의 일렉트론빔(전자선)을 이용해 켈로이드 절제 부위를 치료한다. 전자선의 물리적 특성을 활용해 수술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함으로써 켈로이드 조직의 재증식과 재발 위험을 낮춘다. 켈로이드 치료를 받은 환자의 50% 이상이 제왕절개 출산 후 흉터 예방을 위해 전자선 치료를 받은 산모로 나타났다. 기존 제왕절개 부위에 켈로이드 흉터가 있는 산모가 다시 제왕절개를 받는 2026.09.17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애브비와 ‘한국애브비 파트너링 데이’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애브비와 공동으로 ‘한국애브비 파트너링 데이’를 지난 9월 16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진행 중인 ‘K-바이오파마 넥스트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진흥원은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혁신 기술과 연구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애브비와의 R&D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망 바이오텍 120여 개 기업과 보건복지부, 진흥원, 한국애브비, 애브비 벤처스, 애브비 글로벌 S&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애브비의 글로벌 개방형 혁신 및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일반 세션과 국내 바이오텍과의 심층 논의를 위한 1:1 파트너링 미팅으로 구성됐다. 일반 세션에서는 애브비의 글로벌 S&E 추진 전략, 애브비 벤처스의 투자 방향 및 펀드 운용 전략, 애브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 선정기업과의 협력 방안 등이 공유됐다. 애브비 바이오텍 이노베이터 어워드는 애브비 2026.09.17
대웅제약, ‘나보타’ 인도네시아 학술대회서 치과 분야 접점 확대
대웅제약이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24th AAOT & 4th IACMD Scientific Meeting’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구강안면통증, 측두하악장애, 이갈이·이악물기, 저작근 통증 및 기능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주요 주제로 다루는 전문 학술대회다. 대웅제약은 학회 기간 보툴리눔 톡신의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 분야 활용에 대한 학술 강연과 핸즈온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한 나보타 전시 부스를 운영해 관련 임상 정보와 제품 특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학회 둘째 날인 27일에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김성택 교수가 ‘보툴리눔 톡신의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 적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강안면부 근육 관련 통증 및 기능장애 진료 과정에서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하는 임상적 접근과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치료 전략과 시술 접근법을 다룰 예정이다. 같은 주제로 이어지는 핸즈온 워크숍에서는 나 2026.09.17
국제성모병원, ESG 지속가능경영 상반기 성과 공유 워크숍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2026 ESG 지속가능경영 상반기 성과 공유 워크숍’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출범한 ESG 운영위원회의 운영 경과와 환경(E)·사회(S)·거버넌스(G) 분야별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은 ESG 운영위원회와 함께 E(간호부 등 12개 부서), S1(홍보팀 등 7개 부서), S2(전산정보팀 등 10개 부서), G(기획팀 등 4개 부서)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각 영역의 ESG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고동현 신부 병원장, 김명곤 교수 의무원장, 박종훈 신부 행정부원장, 강은숙 기획처장 등 병원 보직자와 부서장, 중간관리자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의료폐기물 감축 및 자원 재활용, 지역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의료 사회공헌 네트워크,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인적자원 및 조직문화 활동 등 상반기 주요 ESG 활동이 소개됐다. 또한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 2026.09.17
GC케어, 기업 보건관리 통합 서비스 ‘보건이지’ 출시
GC케어가 기업 보건관리 업무를 통합·자동화하는 서비스 ‘보건이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이지’는 건강검진, 건강평가, 유소견자 사후관리, 건강상담 등 기업 보건관리 현장에서 분산 운영되던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C케어는 지난 8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주 대상 ‘안전보건공시제’ 시행 등으로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해당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연말에 집중되는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독려, 결과 취합, 유소견자 사후관리, 이듬해 검진 계획 수립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데이터가 엑셀, PDF, 종이문서 등으로 분산되어 있어 반복적인 취합과 입력이 필요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보건이지’는 임직원별 검진 결과와 건강평가, 사후관리, 상담 기록을 통합 관리해 개인별 건강 이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유소견자 상담일지를 통해 상담 및 추적 관리 이력을 확인해 검진 이후 사후관리를 이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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