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AC 2026 사전등록 돌입…경품·할인 혜택 풍성
국내 최대 의료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가 주최하는 '제7회 메디게이트 성공개원 정보&학술 컨퍼런스(MSPAC 2026)'가 얼리버드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사전등록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메디게이트 측은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전등록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전등록자 전원은 자동으로 추첨 이벤트에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00만 원권(1명), 로우로우 17L 캐리어(1명), 코엑스 종일 주차권(50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50명) 등이 마련됐다. 특히 MSPAC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 등록자에게는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3in1을 전원 증정한다. 병원 단위 참여를 독려하는 동반 등록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직원 교육 세션을 2인 이상 등록할 경우 1인당 사전등록가가 기존 11만 원에서 7만 7000원으로 인하돼, 병원 차원의 교육 참여 부담을 낮췄다. 사전등록 혜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메디게이트 측은 사 2026.05.04
2024년 바이오헬스 산업 매출 144조원·인력 36만명·R&D 9조원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0일 '2024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진흥원은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의 ▲매출(산업별, 유형별) ▲인력(산업별, 직무별, 전문인력) ▲연구개발(재원별, 사용별, 세부 산업별, 산업재산권) 등 2024년 현황을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실태를 파악해 시의성과 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58004호)다.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2024년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은 2023년 대비 7.6% 증가한 143조5510억원이다. 산업별 매출규모는 제약 부문이 55조1333억 원(+3.9%)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장품 48조4966억원(+14.6%), 의료기기 39조9210억원(+5.2%)으로 뒤를 이었다. 2024년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2023년 대비 1.6% 증가한 35만8385명으로 조사됐다. 2026.05.04
국산신약 42호 '립카토주' 정식 제조판매 품목허가 승인…국내 첫 CAR-T 상용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큐로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따른 정식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받았다. 림카토는 국내 개발 제42호 신약으로 승인받았으며, 국내 기업이 최초로 CAR-T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유전자 조작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만든 개인 맞춤형 자가 유래 T세포 면역항암제다. 림카토는 큐로셀이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오비스(OVIS, Overcome Immune Suppression)가 적용된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억제 신호를 제어해 'T세포 탈진(T-cell exhaustion)' 문제를 개선하고, 항암 활성을 보다 장기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림카토는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하거나 불응한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2026.05.01
한국아스텔라스, 복용 편의성 개선한 '베솜니서방정' 출시
한국아스텔라스는 지난 25일과 26일에 걸쳐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자사의 양성 전립샘비대증 복합제 '베솜니서방정6/0.4밀리그램(성분명: 솔리페나신숙신산염6mg+탐스로신염산염0.4mg, 이하 베솜니)'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베솜니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베솜니는 지난해 9월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남성에서 탐스로신 단독요법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는 양성 전립샘비대증에 따른 중등도 내지 중증 저장증상(빈뇨, 요절박) 및 배뇨증상의 치료제로서 품목허가를 받았다. 그 이후 지난 4월 1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 등재됨과 동시에 정식 출시됐다. 양성 전립샘비대증(이하 BP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며, 40대 이상 남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45세 이상 남성의 약 45%가 BPH를 겪고, 70세 이상 남성에서는 8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4년 기준 국내 2026.05.01
국내 바이오, 차세대 신약개발 전략 "플랫폼 확보 넘어 한계 극복으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국내 신약개발 전략이 플랫폼 기술 확보를 넘어 기존 모달리티가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 한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26 '차세대 신약개발의 미래 설계' 세션에서는 독성, 전달, 미공략 타깃 등 신약개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과제를 보완하기 위한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플랫폼 기술과 개발 전략이 소개됐다. 바이오기업 발표에 앞서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김순남 R&D본부장은 글로벌 파트너링을 위해서는 후보물질 발굴을 넘어 임상 단계에서 설득 가능한 데이터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제는 단순히 플랫폼 없이 물질 하나의 효과를 높이거나 세이프티 마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는 약을 개발하는 시대가 아니다"라며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링을 위해서는 후보물질 발굴을 넘어 글로벌 임상 2상까지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 역량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ADC, 효능 경 2026.05.01
서울대병원 공동연구팀, 비만치료제(GLP-1) 장기 투여 시 '전신 대사 불안정' 기전 제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비만치료제(GLP-1) 장기 투여 시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전신 대사 불안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새로운 기전이 제시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약물 투여로 인한 영양 제한 상태에서 단백질, 미량영양소 등 체내 항산화 방어 자원이 고갈되며 발생하는 ‘산화 환원 대사의 병목현상(Redox Bottleneck)’을 지목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단순한 체중 측정을 넘어, 환자의 근육량 변화와 필수 영양·대사 지표를 정기적으로 추적하는 체계적인 영양 모니터링 기반의 통합적 임상 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팀(유지현 박사과정),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노종렬 교수팀, 로그싱크 이재왕 연구원 공동 연구팀은 GLP-1 치료와 관련된 120여 편의 최신 임상 관찰 결과 및 생물학적 기전 데이터를 ‘에너지 대사 흐름(Metabolic Flux)’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융합 분석한 리뷰 논문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2026.04.29
메디아나, 500병상 대형 종합병원 백제종합병원과 계약 체결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ECG)를 포함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MEDIANA Unified Monitoring’을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500병상 규모 백제종합병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MEDIANA Unified Monitoring’은 유·무선 환자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병원 내 다양한 환자 모니터링 장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디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웨어러블 심전도 제품과 기존 백제종합병원 시스템을 연동해 입원 환자뿐 아니라 병동 이동 환자까지 포함한 연속 심전도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아나 윤승현 사장은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통합 모니터링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누적 도입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월 1000병상 이상 계약이 진행 중이며, 국내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며 "HLB 그룹 및 2026.04.29
임성기재단, 2026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 철학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2026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올해 연구지원사업은 연간 총 2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질병의 병리기전 규명부터 신규 치료 타깃 및 후보물질 발굴, 임상 단계까지 연구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임성기재단은 이번 공모 분야를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분류 기준에 따른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희귀질환’에 관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선정했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연구자로 ▲의·약학·생명과학 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국·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임상교수 등이 해당된다. 공모 접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작성해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2026.04.29
한올바이오파마, 1부기 매출 400억·영업익 8억…흑자전환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2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사업은 35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도 53억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탈모 치료제 부문에서는 신제품 '미녹필'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했다. 전립선암과 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는 성조숙증 치료 영역에서 6개월 제형 처방 확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차세대 FcRn 억제제인 아이메로프루바트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메로프루바트는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를 통 2026.04.29
카나프테라퓨틱스, ARVO 2026서 황반변성 치료제 'KNP-301' 데이터 공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인간 유전체 기반 혁신 신약 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는 미국 안과학회(ARVO) 2026에서 황반변성 치료제 'KNP-301'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KNP-301은 혈관내피성장인자(VEGF)와 보체 경로의 핵심 활성 인자인 C3b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항체로, 습성 황반변성(nAMD)과 지도모양위축(GA)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VEGF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과 혈관 누출을 유도하는 핵심 인자며, 보체 경로의 과활성은 망막세포 손상과 염증을 촉진해 지도모양위축의 발생과 진행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NP-301은 이 두 경로를 동시에 저해해, 황반변성의 서로 다른 병태생리에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치료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이번 ARVO 2026에서 KNP-301과 습성 황반변성 및 지도모양위축 표준치료제(SOC)와 직접 비교한 전임상 효능 평가 데이터를 공개한다. KNP-301은 습성 황반변성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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