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만난 메타버스…의사·환자가 가상공간에서 소통하고 의대생이 카데바 대신 실습하고
[메디게이트뉴스 최지민 인턴기자 고려의대 예1, 황성준 인턴기자 가천의대 예2] '메타버스' 시대에 진료실과 강의실은 어떤 모습이 될까. 아직 막연하고 알지 못해도 하나하나 시도해보는 연구자들에 의해 미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까. 내분비내과 전문의 출신의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는 얼마 전 메타버스를 이용해 선택교과 ‘해부신체구조의 3D영상 소프트웨어·3D프린팅 기술 활용 연구 및 실습’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CT 영상의 3D모델링 및 분석 ▲3D모델링 기반 인체 영상 분할(Segmentation) ▲분할 데이터 기반 VR·AR 해부학 콘텐츠 활용 실습 ▲3D프린팅 해부학 모델 제작 등 의료영상을 3D로 구현하고 가상현실을 통해 인체 내부를 직접 분석하는 과정 전반이 포함됐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2021.10.04
"의사 출신 VC의 최대 강점, 의료적인 관점에서 비윤리적인 투자를 하지 않는 것"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어비뇨기과 두진경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의대생이 2021.10.03
인공지능은 의료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꾸준한 탐구, 그리고 검증 필요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의 2021.10.03
"디지털 헬스케어 도입 어려운 이유, 의사 노동력·비용은 더 투입되는데 수가는 인정안돼"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2021.10.03
본사업 전환한 입원전담 전문의 제도의 과제…교육·연구·병원 시스템 개선
메디게이트뉴스-의대생신문-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 특별교육 메디게이트뉴스는 매년 방학을 맞이해 의대생 인턴기자와 의대생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의식 있는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분들을 초청해 별도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1일 특별히 비임상 진로 의대생 네트워크 메디컬 매버릭스와도 함께 하는 의대생 대상 온라인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원하는 강의 주제와 만나보고 싶은 연자는 전부 의대생신문, 메디컬 매버릭스 의대생들이 제안했습니다. 의대생신문에 게재된 각 교육의 주요내용을 소개합니다. ①최근 의료소송과 의대생이 알아야 할 의료법 –박형욱 단국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박형욱 교수(의사 겸 변호사) ②입원전담 전문의 본사업 전환 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해결해야 할 과제- 김준환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겸 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홍보이사 ③일차의료기관에서 느끼는 제도적인 문제점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을 진료현장에 접목할 때 어려운 점-두진경 어비뇨기과 원장 ④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한 전망과 의 2021.10.03
"의사 집단과 사회와의 거리 줄이려면...다른 관점 이해하고 다른 집단도 설득할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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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인증받은 제약사, 5년간 리베이트 22건 적발"
최근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의 약자) 경영이 전세계 기업의 화두가 되면서 제약사들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인증'을 잇따라 받고 있다. 문제는 해당 인증을 받았음에도 리베이트로 적발된 기업이 22건에 달한다는 점이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목포시)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재판에서 인증 사실을 악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ISO37001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 등 민간의 제3자 기구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현장실사 등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인증하는 것으로, 완료까지 통상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제약사 55개사가 인증을 받았다. 김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식약처가 제약업계 리베이트로 적발한 사례는 총 35건이다. 이중 22건에 해당하는 제약사가 부패방지 2021.10.01
분만사고 나면 과실 없어도 보상금 30% 강제 부담, 사라지는 분만병원과 산부인과 의사들
#172화.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무과실 의료사고 보상제도 지난 2011년 한국에서는 의료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불가항력 의료사고 보상제도가 시행됐다. 분만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료진 과실이 전혀 없는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에도 그 피해보상액의 일부를 분만 병원이 부담하게 하는 제도다. 처음에는 국가와 의료기관이 50:50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추진됐지만, 입법 단계에서 70:30의 비율로 조정돼 2013년부터 시행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13년 정부는 21억의 무과실 분만사고 보상기금을 출연했고, 이후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분만 실적이 있는 의료기관’에 순차적으로 기금을 부과해 총 1854명 중 1754명(98.9%)이 8억8000만원을 납부했다. 이 제도의 충격은 대단했다. ‘분만 실적이 있는 산부인과’가 ‘과실이 없는 분만사고’ 보상액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는 논리는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낙인찍어 버렸다. 아기는 낮 2021.10.01
세종메디칼 CB, BW 인수처에 타임인베스트먼트 100억원 규모 출자
세종메디칼은 타임인베스트먼트가 최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사 지분 16.67%를 취득한데 이어 추가 지분 확보를 염두해 두고 100억원 규모의 CB/BW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지난 17일 300억원 규모의 CB와 BW를 발행했다. CB의 인수처는 에이치바이오조합1이며 BW의 인수처는 케이원바이오조합1이다. 타임인베스트먼트는 에이치바이오조합1과 케이원바이오조합1에 총 약100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지분 출자와 관련해 타임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100억원 규모의 출자를 통해 에이치바이오조합1과 케이원바이오조합1으로 부터 세종메디칼의 경영권 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동시에 경영권 안정화 및 원활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이번 출자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최근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들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1.09.30
펜탐바디 적용 이중항체 항암신약 中서 임상결과 첫 공개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 항암신약의 첫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이노벤트가 지난 25일~29일 열린 2021 중국임상종양학회(CSCO)에서 이중항체 신약(IBI315/BH2950) 1a상 예비 데이터를 구연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IBI315는 T 세포 표면의 PD-1과 종양 세포에서 발현되는 HER2를 동시에 표적하는 세계 최초 이중 항체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북경한미약품과 이노벤트가 2017년 공동개발∙상업화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중인 신약이다. HER2 발현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의 안전성, 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며 이번 구연 발표에서는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단계 데이터가 포함됐다. 5월 말 기준 27명의 환자가 사전에 지정된 7개 용량 중 하나의 용량으로 투여 받았다. 용량제한독성(DLT)은 나타나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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