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2.26 18:21최종 업데이트 26.02.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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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최은옥 차관 "의대교육 전문가 중심 정원 배정위 구성…교육 여건 충분히 지원"

26일 KAMC 정기총회 참석…"의대증원이 우수 인력 양성과 지필공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

교육부 최은옥 차관.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교육부 최은옥 차관이 2027학년도 의대정원 배정과 관련 “의대교육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배정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대증원에 따른 교육 질 저하 우려에 대해서는 “학생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서울에서 열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은 “최근 정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거쳐 2027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발표했다”며 “교육부는 이번 의사인력 양성 규모 결정이 향후 우수 의료인력 양성과 지역, 필수, 공공의료 강화로 이어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특히 정원을 각 대학에 배정하는 배정위원회와 관련 “의대교육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총 정원이 각 대학에 합리적이고 타당하게 배정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증원된 정원은 모두 지역의료를 살리는 지역의사로 양성될 예정이다. 배정에 담긴 공공성이 크고 지역의 기대와 바람도 클 것”이라며 “지역의사제의 성공적 안착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 대학들도 지역의료에 대한 책무성을 살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최 차관은 24∙25학번 중첩, 2027학년도 이후 증원에 따른 교육 여건 우려에 대해서는 “변동되는 정원 규모에 맞게 의대의 인력, 시설, 기자재 등을 학생의 교육과 실습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수준으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경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병원 내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등 의대생, 전공의 교육 수련에 필수 공간인 대학병원의 교육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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