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20 00:44최종 업데이트 26.08.20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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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의료지원 협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전담 코디네이터 배치 및 응급·재활 진료 체계 구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대한체육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과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선수들의 신속한 진료 연계를 지원한다. 응급의료부터 전문 진료, 검사, 수술, 재활까지 병원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종합적인 관리 체계가 운영된다.

병원은 영상의학과 이상환 전문의가 시행하는 미세동맥색전술(TAME)을 통해 어깨, 팔꿈치, 무릎, 발목 아킬레스건염 등 만성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나선다. 해당 치료법은 2016년부터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 부상 관리에 적용되어 왔다.

김철수 이사장은 "선수들이 건강한 컨디션으로 경기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펼치겠다"며 "대한체육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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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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