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26 스타트업 보스턴 위크(Startup Boston Week)’와 연계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스타트업 보스턴은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단독 소규모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디맵바이오, 보로노이, 엘리시젠, 종근당USA,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멥스젠, 위트젠바이오테크놀로지, 칼리시, 프로티나, 아폴론, 인텍싸이언티픽, CJ제일제당 등 총 12개 입주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20여 명의 보스턴 지역 혁신 생태계 관계자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존 밸런타인(John Valentine) 매스챌린지(MassChallenge) 산업 협력 부문 수석 책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한국 바이오헬스 관계자들과 접점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우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올해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지 파트너 발굴과 네트워킹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글로벌 현지 거점을 활용해 기업들이 다양한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