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12.13 18:59최종 업데이트 17.12.1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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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1주년 개념식 개최

14일 '1주년 기념식 및 책자 발간회'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가 오는 14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에서 오후 1시부터 개소 1주년 기념식 및 '폭력, 그 절망에서 희망을 외치다' 책자 발간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14일에 개소한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가정폭력(부부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성매매 피해자의 상담, 의료, 수사, 심리, 법률지원을 하는 원스톱서비스 기관으로 연중 상시(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기념식 1부에서는 해바라기센터가 피해자 지원을 시작한 1년을 맞이해 그동안 협력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활동 내역을 보고할 예정이다.

감사장 수여 기관은 여성긴급전화 1366 중앙센터, 동대문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스마일센터 등 7개 기관이다.
 
기념식 2부에서는 해바라기센터가 발간하는 '폭력, 그 절망에서 희망을 외치다' 책자의 저자인 안명옥 원장, 이소희 소장(NMC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장화정 관장(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박주옥 전문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김재련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온・세상)등 저자들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국립중앙의료원 # 서울중부해바라기센터 # NMC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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