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미국 FDA 승인 반려동물용 장기 지속형 항생제 ‘큐베신주’ 출시
1회 투여로 최대 14일 항균 효과…동물병원 및 보호자 치료 부담 완화 기대
대한뉴팜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반려동물용 장기 지속형 주사 항생제 ‘큐베신주(Qvecin Inj.)’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큐베신주는 세포베신나트륨(Cefovecin Sodium) 80mg/mL을 주성분으로 하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으로, 개와 고양이의 세균성 피부감염 및 요로감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1회 피하주사로 최대 14일간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반복 투여가 어려운 반려동물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고, 보호자의 복약 관리 부담을 줄여 치료 순응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제품은 원료와 완제품 모두 FDA의 품질·안전성·유효성 심사를 통과해 퍼스트 제네릭(first generic)으로 승인받았다. 투여 후 약 30분 이내 유효 혈중 농도에 도달하는 빠른 흡수 특성을 지녔으며, 반복 투여 시에도 안전성에 유의해 설계됐다. 재구성(용해) 후 냉장 보관 기준 최대 28일까지 사용 가능해 동물병원의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큐베신주는 현재 전국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공급 중이며, 대한뉴팜 수의사 전용 온라인몰 ‘디앙쥬몰’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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