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09.17 01:02최종 업데이트 25.09.1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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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 출시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잦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신제품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아큐브의 새로운 제조 공정을 통해 개발된 1일 착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로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눈물 안정화 기술, 옵티블루 기술, ASD 디자인 세 가지의 강력한 기술을 결합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이번에 아큐브에서 새롭게 선보인 난시용 제품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의 뛰어난 기술력에 난시 교정 기능을 더해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눈물 안정화 기술 (TearStable)', '옵티블루 기술 (OptiBlue), ASD 디자인 (Accelerated Stabilization Design)' 등 아큐브만의 독자적인 세 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 난시용은 38% 함수율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와 뛰어난 산소 투과성을 갖추고 있으며, 자외선(UV) 클라스1 차단 기능(99.9% UVA·100% UVB 차단)을 제공한다.  

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 이정현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현대인의 눈 건강과 편안함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난해 출시된 아큐브® 오아시스 MAX 원데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난시 교정 기능을 더한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난시를 가진 분들에게 하루 종일 편안하고 선명하며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착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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