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노바티스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노바티스의 만성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레볼레이드(성분명 엘트롬보팍올라민)가 65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혈액학회(EHA) 연례회의에서 레볼레이드 임상3상 EXTEND 중 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하위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65세 이상 환자에서 치료 효과와 내약성은 전반적인 EXTEND 연구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났다.
대상자 중 86%가 구제치료 없이 혈소판 수치 50,000/μL이상을 달성했고, 52%는 22주 이상 혈소판 수치 50,000/μL이상을 유지했다. 출혈 발생률은 기저 대비 66%에서 15%로 감소했다.
이상반응 발생율은 전반적인 EXTEND 연구 인구와 유사했으며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비인두염, 변비, 피로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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