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론헬스케어, 가정용 컴프레서 네블라이저 ‘NE-C810’ 출시
무게 190g, 53dB 이하 저소음 설계로 휴대성·사용 편의성 강화
오므론헬스케어가 가정용 컴프레서 방식 네블라이저 ‘NE-C810’을 6일 출시했다고 발혔다. 제품은 약 190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과 이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53데시벨 이하의 저소음 설계를 통해 가정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NE-C810에는 오므론헬스케어의 V.V.T.(Virtual Valve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숨을 들이쉴 때 약액 분무를 효과적으로 흡입하도록 유도하고, 숨을 내쉴 때 불필요한 약액 배출을 줄여 흡입 효율을 높인다. 액상 약물을 분무해 흡입하는 네블라이저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은 약액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일정 수준의 호흡기 질환 관리가 가능하다.
오므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계절 변화로 인해 가정용 네블라이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NE-C810은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고려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기기 판매점 및 약국 등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한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제품 접근성을 확대하고, 관련 의료기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므론헬스케어는 1973년 마노미터식 수동 혈압계를 처음 출시한 이래 정확성과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가정용 혈압계를 선보여왔다. 2022년 ‘고잉포제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예방적 관리(Going for ZERO, Preventive Care for the Health of Society)’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혁신 기술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2025년 9월 기준 가정용 혈압계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억 대를 넘어섰으며, 전 세계 130개국에서 판매 인허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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