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3.03.23 20:54최종 업데이트 23.03.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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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위한 '셀비 체크업' 선봬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


인공지능 기업 셀바스AI가 의료기기 전시회 23일부터 26일까지 ‘키메스(KIMES) 2023’에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제품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선보인다. 

셀바스AI는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ˑ영양성분ˑ식품 추천 등 맞춤 건강리포트 등 정밀한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회사 측과 KGC인삼공사는 인공지능 큐레이션 알고리즘 사업 협력으로 셀비 체크업을 KGC인삼공사의 초개인화 헬스케어 플랫폼에 ‘건강검진 분석 리포트’(건강검진 결과 요약 및 AI 분석 제공)를 제공한다.

또한LG생활건강은 건강검진 데이터는 물론 개인건강기록(PHR), 피부 상태 측정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셀바스AI의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시회에서 ▲전자동혈압계 신제품 BP600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 ▲차세대 체성분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아큐닉 커넥트(ACCUNIQ Connect)를 전시환다. 

셀바스AI 윤상원 헬스케어 사업대표는 "그 동안의 셀비 체크업이 질환 발병 확률 예측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여기에 질병의 예측‧분석, 진단, 치료, 예후관리까지 전주기 건강관리에 활용 가능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스마트 시티, 시니어 케어 등 미래 사회에서의 AI 헬스케어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셀비 체크업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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