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비전 2040’ 수립을 위한 미래 전략 추진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병원은 전담 조직인 ‘미래경영전략TFT’를 신설하고 산하에 ‘미래병원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는 의사, 간호, 약무, 의료기술, 행정, 일반기술 등 각 직종에서 선정된 교직원 3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킥오프 및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데 이어 비전, 영성, 인재상, 업무효율화, 육성분야 등을 주제로 1·2차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다. 향후 ‘비전 2040’ 수립, 병원혁신전략, 인재양성전략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병원의 비전과 핵심 가치 재정립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인재 양성 및 인사관리 전략 방향성 도출, 인재 육성 체계 고도화, 인사시스템 및 조직문화 혁신 등을 추진한다. 병원의 미래 방향성을 담은 ‘New Vision 2040’은 개원 60주년을 맞는 2027년 6월 비전 선포식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나승임 안젤리카 병원장은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인재 육성과 미래 발전 전략 방안을 심도 있게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야 하는 시기”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빈센트병원의 더 큰 성장과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