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6.10 18:42최종 업데이트 26.06.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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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전국 9개 주요 권역거점병원에 최종 AI솔루션 공급자로 선정


코어라인소프트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에서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 9개 주요 권역거점병원의 최종 AI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은 중증·고난도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진료 역량을 고도화하고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정·재정적 핵심 프로젝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까다로운 기술력 검증과 현장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전체 사업 대상 기관의 절반이 넘는 9곳에 기술 신뢰성을 증명했다.

먼저 울산대학교병원에 공급되는 제품은 코어라인소프트의 3차원 영상 정량분석 기술이 집약된 흉부 및 심혈관 정밀 진단 라인업이다. ▲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CAC ▲간질성 폐이상 (ILA)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ILA ▲AI 기반 심혈관 영상 검출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Aortalab’ ▲AI 기반 폐색전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PE’로 구성됐다. 각 병원과 세부 제품 계약 및 공급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가 이번 사업을 통해 ‘AI 진료시스템 사용료 지원’을 명시하고 조기 안착을 가이드함에 따라, 의료 시장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SaaS) 도입이 실질적인 대세이자 핵심 기준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신 AI 기술을 지속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국내외 검진 프로젝트를 통해 SaaS형 운영 경험과 ISO 27001 등을 포함 보안·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입증했으며, 21개국 인허가·임상 경험, FDA 510(k) 12건, 글로벌 19개국 20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누적 250만 건 이상의 임상 판독 경험을 보유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프로젝트로 국내외 매출 구조 체질 개선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돌파하고, 전체 매출 중 반복 매출(SaaS) 비중이 약 절반 수준까지 확대되며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국내외 검진 시장에서 입증한 SaaS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각 의료기관이 최상의 진료 품질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글로벌 보건 분야의 AI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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