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11 16:42최종 업데이트 26.09.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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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중증 알레르기 명의 최동철 교수 영입

삼성서울병원 알레르기내과 과장 역임…10일부터 천식·알레르기 진료 개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로 최동철 교수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최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알레르기 질환 환자를 진료하며 중증 알레르기 및 천식 분야의 진료와 연구를 담당해 왔다. 삼성서울병원 최초의 알레르기내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알레르기 질환의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최 교수는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치료가 까다로운 중증 천식과 약물알레르기 등 중증·난치성 알레르기 질환 환자 치료에 집중해 왔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술 활동도 진행했다.

최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 부임 후 천식, 약물알레르기, 알레르기비염, 피부알레르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진료할 예정이다.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거나 기존 치료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는 중증 알레르기 환자 대상 전문 진료도 제공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영입으로 알레르기·천식 분야의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중증·난치성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 환자 대상 의료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최동철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알레르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천대 길병원 여러 진료과와 긴밀하게 협력해 중증·복합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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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기자 (wjo@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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