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대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와 공동으로 '경기·인천권역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15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가천대의대, 성균관대의대, 아주대의대, 인하대의대, 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이 공동 주관했다. 경기·인천권역 5개 의과대학 학장 및 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해 이승희 KAMC 의학교육혁신지원사업 운영위원장, 배효진 교육부 의대혁신지원과장, 각 대학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인천권역 의과대학들이 교육혁신 지원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의학교육 발전 방향과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에서는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디지털·AI 기반 교육혁신, 교육환경 개선, 필수·중증 및 지역의료 인재 양성 등 5개 대학이 추진한 다양한 교육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각 대학은 교육환경과 지역적 특성, 대학별 강점을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과 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과 권역 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태준 아주대 의대학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경기·인천권역 5개 의과대학이 교육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의학교육 모델을 함께 만들어 권역 전체의 의학교육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