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1.03 01:03최종 업데이트 26.11.0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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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개최…장원영 병원장 "지역완결형 의료"

장기근속자·모범직원 표창과 외부인사 특별상 수여…2층 대강당서 진행


제주대학교병원이 지난 10월 30일 개원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과 양영수 도의원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원영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역암센터 설립 등으로 제주지역 의료발전을 이끌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10병상의 호스피스, 교실 하나뿐인 병원학교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익으로 환산되지 않고, 평가 지표에서 큰 점수를 받지도 못하지만 제주에서는 그 하나가 없으면 환자가 바다를 건너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장 병원장은 "제주에서 시작된 중증·응급 치료가 제주에서 끝나는 의료, 지역완결형 의료"라며 "바다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제주, 그것을 만드는 일에 제주대학교병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2001년 11월 1일 개원해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올해 당일항암센터 운영, 준보훈병원 지정, 제주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제주권역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설립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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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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