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서울시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 참여
17개 기관 합류…9일 서울시청에서 2기 출범식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서울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에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기후·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으로 확장하는 민관협력체다. 이번 2기에는 NECA를 비롯해 금융·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박종하 NECA 원장 직무대행(기획조정실장)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에너지 커넥트 포럼’과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 출범식에 참석했다. 박 직무대행은 참여증서를 전달받고,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소형 플라스틱 수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는 각 기관별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공동·선택 프로젝트로 구체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 과정과 성과를 공유해 개별 기관의 실천이 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NECA는 이번 실천단 참여를 계기로 폐의약품의 적법한 폐기에 대한 인식 개선 등 보건의료 연구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환경적·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탄소중립 및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하 원장 직무대행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워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NECA도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기관의 전문성을 살린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임직원의 일상 속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부터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까지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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