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2.07.24 08:54최종 업데이트 22.07.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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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테크2022] 박민수 원장 "수면 건강 위해 순환관리와 식이관리 중요"

취침 전 과식은 체내 지방 분해 위해 성장호르몬 빠르게 소모…수면 건강 최대 적

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적절한 수면을 위한 순환관리와 식이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서울ND의원 박민수 원장은 17일 오후 슬립테크2022 건강세미나에서 '자는동안 다이어트되는 수면 호르몬 순환 관리' 강의를 진행했다. 

박 원장은 건강수명의 주요 결정 요인으로 혈액순환을 우선 꼽았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혈관은 막히고 딱딱해진다"며 "특히 혈관과 세포의 노화는 뇌 노화로 이어지고 수면 건강을 방해한다. 당지수가 낮은 혼합잡곡, 탈지우유, 콩, 저지방 무설탕 요구르트 등을 섭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운동은 식후 30분 후에 하고 적절한 자기 전 순환관리를 위해 잠을 자는 환경에서 소음과 조명을 완벽히 제거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스마트폰에서 새어나오는 빛이 송과선의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므로 머리 맡에서 스마트폰을 치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박 원장은 "멜라토닌의 충분한 분비를 위해 30분만 더 푹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조금 일찍 잠에 들고 조금 늦게 잠에서 깨야 한다. 일주일간 수면 시간을 체크해 평균을 내고 거기에 30분만 더 수면 시간을 보태야 한다. 수면을 취하기 위해선 코호흡, 수면양말, 따끈한 우유 한 잔, 족욕이나 반신욕 등의 방법도 좋다"고 말했다. 

자기 전 식사관리의 중요점도 부각됐다. 

박 원장은 "배가 많이 고프면 잠이 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자기 전에 복합당질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바나나는 봉합당질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므로 저녁시가 후에 먹을 수 있는 좋은 수면 유도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과식과 음주는 절대 피해야 한다. 또한 지나친 세포 건조는 숙면을 방해하므로 낮에 충분한 물을 마시고 단 잠들기 직전엔 목만 축이는 것이 좋다"며 "더불어 과식을 하게 되면 섭취한 고열량 고지방 식사를 소화시키고 체내의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 성장호르몬이 빠르게 소모되므로 절식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잠들기 전 야식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수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박 원장은 "생각을 중지할 준비를 해야 한다. 전자시계나 모래시계를 이용해 중지 시간을 정하는 것도 좋다"며 "문제 생각이 끊어지도록 '생각중지' 혹은 '스톱'을 강하게 외치고 10분 정도 머리를 생각이 빈 상태를 유지하면 수면 건강에 좋다. 명상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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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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