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8.01 12:16최종 업데이트 17.08.0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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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사가 전세계 판막수술 교육한다

에드워드사, 서울대병원 김경환 교수 프록터 선정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신속거치판막수술 프록터(proctor, 수술법을 전파, 관리, 감독하는 국제적 전문가)에 선정됐다.

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판막을 제조하는 다국적기업 중 하나인 에드워드사(Edwards Lifescience)는 최근 김경환 교수를 프록터로 선정했다. 

김경환 교수는 지난해 수술이 위험하거나 어려운 환자에게 국내 최초로 신속거치판막수술을 시행한 바 있으며, 올해 7월까지 42명의 대동맥판막증 환자를 성공적으로 수술했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성인에서 가장 많은 판막질환이고, 급사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병이다. 완치법은 수술이다. 

 최근 개발된 신속거치판막(RD판막)은 수술시간을 크게 줄이고, 고위험 환자에게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RD판막은 전 세계적으로 내구성이 증명된 조직판막에 신속거치장치를 부착한 신재료이며, 조기에 판막이 망가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봉합 조직판막의 일종이다.

김경환 교수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러 나라의 관심이 지대해 새 판막수술법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교육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이 치료법이 대동맥 판막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수술에 대한 불안을 없애줄 것으로 확신하며, 백세시대에 맞아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창욱 기자 (cwahn@medigatenews.com)010-2291-0356. am7~pm10 welco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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