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30 11:07최종 업데이트 26.09.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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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최한주 교수, EMS KOREA ‘우수구연발표상’ 수상

충남 중증응급환자 이송지연 분석...특수 환자군 맞춤 전략 필요성 제시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최한주 교수가 최근 개최된 ‘EMS KOREA 2026’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 연구는 ‘충청남도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지연 현황 및 특성 분석’으로, 충남소방 이송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응급환자의 이송지연 문제와 지역에 따른 이송지연 양상에 대한 자료 부족, 의료환경을 반영한 이송의 특성 파악 등을 위해 충청남도의 이송 현황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현장에서 이송된 중증응급환자 대부분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송지연이 발생한 극소수의 환자에 대해서는 정밀한 사례 분석과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제안됐다.

최한주 교수는 “중증응급환자의 이송지연은 예외적인 사건으로,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사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모든 중증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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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대 기자 (kdha@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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