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벡크만쿨터의 혈구분석장비 DxH 500(한국벡크만쿨터 제공)
한국벡크만쿨터는 초소형 혈구분석장비인 DxH 500의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DxH500모델은 현재 출시된 혈구분석장비 중 가장 작은 크기(가로 270mm, 높이 406mm)로 소규모 병원에서의 운영에 적합한 장비로, 일반 혈액검사 외에도 5 DIFF 분석이 가능하고, 검체량이 12μL로 적어 채혈이 어려운 소아나 고령층 환자의 검사에도 용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벡크만쿨터 관계자는 "DxH 500의 안정적인 가동과 부대비용 감축으로 환자들의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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