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21 15:33최종 업데이트 26.09.21 15:33

제보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베리펄스 프로’ 국내 출시

CARTO 3 시스템 통합…새 펄스 시퀀스로 에너지 전달 속도 5배 향상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Johnson & Johnson MedTech)가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 플랫폼 ‘베리펄스 프로(VARIPULSE Pro)’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리펄스 프로는 기존 베리펄스 플랫폼의 차세대 모델로, 새로운 펄스 시퀀스를 적용해 기존 대비 5배 빠른 속도로 절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은 CARTO 3 전기해부학적 3D 매핑 시스템과 완전히 통합된 PFA 시스템 기반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기존 플랫폼에서 검증된 정밀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시술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CARTO 3 매핑 시스템은 심장의 해부학적 및 전기적 정보를 3차원으로 시각화하는 기술이다. 심방세동 치료 시 의료진이 정밀하고 효율적인 시술을 수행하는 데 활용된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ib)은 전 세계 약 5500만 명이 앓고 있는 질환으로, 국내 환자 수는 약 100만 명에 이른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규 진단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북아시아 전기생리학(Electrophysiology) 솔루션 사업부 주동근 총괄은 “베리펄스 프로 출시는 펄스장 절제술 포트폴리오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존 플랫폼의 일관성과 정밀성을 유지하면서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sia Pacific Heart Rhythm Society, APHRS) 2026 연례학술대회에서 베리펄스 프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라이브 케이스 시연, 핸즈온 트레이닝,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베리퓨어(VARIPURE) 연구와 Omny-IRE 12개월 임상 데이터도 발표된다.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 베리펄스 프로 # VARIPULSE Pro # 펄스장 절제술 # PFA # CARTO 3 # 심방세동 # APHRS 2026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