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1.03 14:04최종 업데이트 26.11.03 14:04

제보

미소정보기술, 원주연세의료원·WMIT와 의료AX 산업화 업무협약

실증부터 시장 진입까지 지원하는 협력체계 구축 계획…병원 내 공공형 K-CRO 연계


미소정보기술이 연세대학교 원주 연세의료원,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WMIT)과 '의료AX 및 의료기기 산업화 Fast-Track'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이 보유한 의료기관의 임상 인프라, 산업지원기관의 기업 육성 역량, AI·데이터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해 의료 AI 및 디지털헬스 제품의 실증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보험등재, 시장 진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개방형 산업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실사용근거(RWE) 창출 기능을 병원 내 공공형 K-CRO(임상시험수탁기관) 체계와 연계한 원스톱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 AI 및 디지털헬스 기업에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전문의 매칭, 임상시험 설계 및 수행, 실증 데이터 확보 등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패키지형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인허가, 보험등재,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사업화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원주 연세의료원은 임상지원센터(가칭)를 중심으로 병원 실증 환경과 임상 인프라, 전문인력을 연계한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기업 발굴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맡는다.
 
미소정보기술은 멀티모달 의료데이터 플랫폼과 AI 풀스택 기술을 기반으로 흩어져 있는 의료데이터의 통합·활용, AI 솔루션 실증, 의료기기 제조기업 등과의 사업화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의 임상·의료데이터를 AI 개발과 검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접목하고, 의료 AI 기업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상도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의료 AI 산업의 경쟁력은 AI 기술뿐 아니라 양질의 의료데이터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검증, 신속한 사업화 연계에 달려 있다"며 "원주 연세의료원, WMIT, 의료기기 제조기업들과 협력해 AI 풀스택 기술을 임상 현장과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미소정보기술 #원주연세의료원 #WMIT #의료AX #K-CRO #실사용근거 #임상시험 #의료데이터 #의료기기 산업화 #디지털헬스 #WMIT #AI #K-CRO #SmartDRB #SmartBIG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