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16 08:59최종 업데이트 26.07.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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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제노믹스, 5대 장기 역노화 원천특허 5건 출원 완료

후성유전 기반 기술로 DNA 변이 위험 차단…알지노믹스와 MOU 체결


로킷헬스케어의 자회사 로킷제노믹스가 5대 핵심 장기를 대상으로 한 후성유전(Epigenetics) 기반 역노화(Reverse Aging) 플랫폼 관련 원천특허 5건을 출원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원된 특허는 폐, 간, 피부, 망막, 신장 등 5개 장기의 노화 메커니즘을 제어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기존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이 DNA 염기서열을 직접 절단하며 발생할 수 있는 결손(Indel)이나 의도치 않은 변형(Off-target effect) 위험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허의 핵심은 각 장기의 고유한 후성유전학적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다. 크로마틴 접근성, 히스톤 변형 상태, DNA 메틸화 패턴, 조직 특이적 전사인자 결합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상용화를 위해 로킷제노믹스는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로킷의 후성유전 역노화 기술에 알지노믹스의 원형 RNA(circRNA) 플랫폼을 결합하기로 했다. 여기에 로킷헬스케어가 보유한 AI 기반 초개인화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연동한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각 장기의 복잡한 후성유전 환경을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결과물"이라며 "안전성과 가역성을 확보한 이 원천기술이 향후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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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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