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9.01 16:17최종 업데이트 26.09.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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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게이트 '실리프팅&필러 핸즈온 아카데미' 성료…4주간 실전 술기 밀착 교육

이론·라이브 시연·1대 1 핸즈온 연계한 단계별 교육…미용의료 진료 영역 프로그램 운영

사진=메디게이트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의사 대표 커뮤니티 메디게이트가 지난 8월 '실리프팅&필러 핸즈온 아카데미' 9기 과정을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미용의료로 진료 영역을 넓히려는 의사들이 4주에 걸쳐 이론부터 실제 시술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실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카데미는 필러·실리프팅 술기를 체계적으로 익히기 위해 이론 강의와 라이브 시연, 데모자를 대상으로 한 1대 1 핸즈온 실습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환자의 안면 구조와 시술 부위를 고려한 디자인부터 마취, 시술 기구 사용, 필러·실리프팅 시술 등 실제 시술의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했다. 관찰한 내용은 바로 실습에 적용하고 다음 회차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8기 과정 수료에 이어 9기 과정에 참여한 중계우리들의원 오용진 원장은 "두 번째 참여하면서 첫 번째보다 내용이 더 잘 이해됐고, 술기에도 한층 익숙해질 수 있었다"며 "기수별·회차별로 실습 방식에 차이가 있어 다양한 접근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닥터유내과의원 유성수 원장은 "이론 강의를 듣는 것만큼 직접 실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용의료에 입문하는 의사가 실제 데모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술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고 설명했다.

강남킴스의원 김윤진 원장은 "실리프팅과 필러를 처음 접했는데 마취부터 캐뉼라 사용, 시술까지 직접 해볼 수 있어 입문자에게 좋았다"며 "처음에는 디자인과 시술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회차를 거듭하며 실제 반응을 확인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겼다"고 밝혔다.

강의를 맡은 룩스웰의원 홍한빛 원장은 "미용시술을 배우고 싶어도 미용의료기관에 근무하지 않는 의사는 실제 술기를 접하거나 직접 해볼 기회가 부족하다. 또한 학술대회 강의는 초보자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며 "설령 미용의료기관에서 일하더라도 자주 시행하지 않는 술기는 충분히 보고 익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홍 원장은 초보 의사가 반드시 익혀야 할 핵심으로 ▲방향성 ▲안전 ▲디자인 세 가지를 꼽으면서 "미용의료를 바라보는 기본적인 방향과 관점을 잡고, 'Do no harm' 원칙 아래 괴사나 실명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같은 시술이라도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디자인 포인트까지 익힐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메디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이론 전달이나 시연 중심의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시술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반복적으로 술기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의사들의 임상 역량 강화와 진료 영역 확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메디게이트 # 핸즈온 아카데미

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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