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보건부, 국시원 방문해 K-보건의료 면허제도 벤치마킹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교육 수출’ 사업 일환…국가시험 운영 경험 공유 및 협력 논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인도네시아 보건부 대표단을 맞이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보건대학교가 폴리테크닉 자카르타 보건산업 기술대학 II와 추진 중인 ‘K-보건의료 교육 수출 및 의료기사 면허 제도 글로벌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 24일 국시원을 방문한 대표단은 Dr. Yuli Farianti(율리 파리안티) 보건인력국 국장을 비롯한 보건부 관계자 4명과 폴리테크닉 자카르타 보건산업 기술대학 II 총장 및 교수진 6명 등으로 구성됐다.
국시원은 대표단에 설립 배경과 주요 역할을 소개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국가시험 시행 절차와 해외 교육기관 인정 관련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국가시험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시원의 체계적인 시험 관리 및 시행 절차에 관심을 보이며, 한국의 국가시험 운영 경험이 인도네시아 보건의료인 평가 및 면허제도 발전에 유용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종한 국시원 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충분히 공유하고, 인도네시아의 보건의료인 평가제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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