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디티앤에스 원찬요 대표, (오른쪽)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이흥만 센터장(출처: 고대 구로병원 제공)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는 원활한 임상시험 및 사용적합성시험 진행을 위해 최근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기업 '디티앤에스'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 및 국외 다국가 임상시험 수행 ▲MFDS·FDA 등록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CE·ISO13485 등 국제 규격 인정을 위한 임상기술지도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 및 사용적합성 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디티앤에스는 의료기기, 의료용품, 체외진단시약 등의 인허가 기술문서 및 GMP 분야 컨설팅 기업으로 최근에는 임상시험 분야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의 이흥만 센터장은 "앞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서로의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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