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총회에서 제6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1월부터 1년이다.
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 전문가로, 진료와 연구, 의학교육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왔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충남대 의과대학 주임교수와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을 지냈고, 충남대병원에서는 QA 실장과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회장,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 등을 지냈다.
고 교수는 취임사에서 "응급 및 필수 의료의 핵심으로서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신경외과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의학 발전을 이끌고, 국민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됐다. 산하에 13개 분과 학회와 8개 지회, 6개 연구회를 두고 있다. 학회는 신경외과학 발전과 전문 의료인 양성, 관련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지 발간 등으로 최신 의학지식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