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9.12 17:55최종 업데이트 17.09.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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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증축

감염방지 및 과밀화 해소 기대

사진 : 세브란스병원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12일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증축 봉헌식'을 개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감염방지 대책과 과밀화 해소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응급진료센터 증축을 결정하고, 기존의 1520㎡(약 460평)에서 3300㎡(약 1,000평)으로 220% 확장했다.
 
연세의료원 윤도흠 의료원장은 "응급진료센터 증축에 따라 초기 감염 진단 및 차단을 통한 환자 안전성 확보가 기대 된다"면서 "생명·진료·회복의 멈춤이 없는 응급실이라는 모토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어려운 병원 환경에서 큰 예산과 노력을 들여 응급진료센터의 리뉴얼을 결정한 세브란스병원에 큰 감사를 표한다"면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연세대 # 세브란스병원 # 윤도흠 # 응급진료센터 # 증축 #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jhhwang@medigatenews.com)필요한 기사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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