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타와대 존 벨 교수(제공: 삼양바이오팜)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삼양바이오팜이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준공 기념으로 '항암치료의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삼양바이오팜은 파클리탁셀 성분의 항암제 제넥솔에 삼양의 약물전달 특허인 폴리메릭마이셀(PM) 기술을 결합시킨 제넥솔PM을 개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방영주 교수와 캐나다 오타와대 존 벨 교수, 미국 하버드대 오미드 파로크자드 교수, 미국 펜실베니아대 데니스 디셔 교수가 연자로 나서 면역항암제와 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제 개발 등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삼양바이오팜 엄태웅 대표이사는 "삼양바이오팜은 외부 전문가와의 소통으로 개방형 혁신(C&D)을 이뤄낼 것"이라며 "삼양바이오팜이 미래 항암치료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구개발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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