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5.09.24 11:13최종 업데이트 25.09.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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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KCR 2025 참가...최신 영상 의료 기술 및 진단의약품 소개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오는 24일~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81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81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5’에 참가해 다양한 AI·디지털 기반 영상 의료 솔루션과 기술 트렌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E헬스케어는 오는 26일 코엑스1층 그랜드볼룸에서 ‘GE헬스케어와 함께 하는 영상의학의 미래(Imaging the Future with GE HealthCare)’를 주제로 영상의학과 의료진 대상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은아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최진영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AKA지역(아세안·한국·호주·뉴질랜드) 프리미엄 CT 총괄인 슈미드 레베카(Schmid Rebecca)와 진단의약품 글로벌 의학부 총괄 라우텐바흐 자네트(Rautenbach Jeannette)가 연사로 참여해 고화질 저선량 심혈관 CT 기술의 미래와 비이온성 CT 조영제의 급성 이상반응에 대한 메타분석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폭넓은 초음파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영상의학에 특화된 다양한 초음파 제품 및 진단의약품 솔루션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조영제 및 진단의약품 분야에서 글로벌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GE 헬스케어는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조영제 솔루션도 소개한다.

출시 이후 10억 건 이상의 진단에 활용된 CT 및 X-ray 조영제 옴니파큐(Omnipaque), 혈액과 유사한 삼투압을 가진 최초의 등장성 CT 및 X-ray 조영제 비지파크(Visipaque), GE헬스케어의 기술력으로 생산된 뇌·척추 및 관련 조직에서 우수한 영상 품질과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가도테릭산 기반 MRI 조영제 클라리스캔(Clariscan), 그리고 간부위 종양성 병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EUS(조영증강초음파) 조영제 소나조이드(Sonazoid)를 함께 선보인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영상의학은 국내 의료 시스템에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의 출발점이 되는 핵심 분야이다. GE헬스케어는 미국 FDA로부터 4년 연속 최다 AI 디지털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술을 활용하고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GE헬스케어는 의료진들이 의료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정확한 진단을 돕기 위한 AI·디지털 기반 혁신 기술과 영상의학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며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줄여 보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과 환자의 더 나은 결과를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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