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규제정책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이 가운데 3.3㎡당 1,1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공급가와 미추홀 최초 풀옵션 아파트라는 강점을 지닌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 총 연면적 105,479.71㎡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까지 8개동으로 건설된다. 59㎡ A·B·C 타입, 84㎡의 중소형 주거면적 위주로 총 763세대를 예정하고 있으며, 주차대수 총 928대로 여유롭게 구성했다.
미추홀 라센티움은 인천용현초,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정석항공과학고 등 초·중·고교가 아파트 인근에 균형 있게 형성되어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로 자녀들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학세권의 입지이기에 비교적 유해시설이 적고 자녀를 위한 교육시설 역시 다양하게 조성되어있는 곳이다.
라센티움 주변으로 용정근린공원과 다양한 테마공원의 녹지환경이 자리 잡고 있으며, 아파트 뒤엔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자연 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더불어 1호선과 4호선, 인천 1호선과 연결된 인하대역이 도보 약 10분, 숭의역은 800m로 이중 역세권이다.
이밖에도 풍부한 인프라로 인하대병원, 현대유비스병원, 옹진군청 등 일상생활 속 꼭 필요한 의료시설과 관공서와도 인접하다. 홈플러스, 용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인하 문화의 거리, 물텀벙 특화 음식 거리 등 쇼핑과 문화 시설도 매우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이 들어서는 미추홀은 여러 개발의 호재로 인천을 4통 팔달 할 지역으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025년 인천발 KTX 송도역과 미래형 교통수단인 S-BRT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와 인접한 도화IC가 인천대로 고속화도로 사업(송도-검단)의 경유지로 논스톱 교통망 구축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신속해진다.
또한, 쇼핑과 문화 시설인 인천 뮤지엄파크, CGV, 시티필드가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도시 재생 뉴딜사업, 인천항만개발 등 연이은 호재가 겹치며 해당 아파트의 입지와 프리미엄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하대역 유보라 라센티움은 반도건설이 시공을 예정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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