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이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 ‘비거리 홈런왕(사진)’ 이벤트를 펼친다.
다음달 17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 3억원 규모로 이어진다.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 4명과 한 팀을 이뤄 진행하고, 비거리에 따라 홈런 수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비거리를 다섯 구간으로 나눠 각각 홈런 수 1~5개로 환산한다. 회원 로그인 후 대회 개최지 3개 코스(에버리스CC, 옥스필드CC, 팔공CC)를 플레이하면 된다.
코스 선정 후 각각 윤석민(A팀)과 유희관(B팀), 김태균(C팀), 박용택(D팀) 소속 팀이 결정되면 그 다음 라운드부터 마지막 파5, 1개 홀 티 샷 비거리에 따라서 홈런 수가 쌓인다. 팀 내 누적된 비거리 가운데 특정 홈런 수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거리측정기와 드라이버, 우드, 순금 2돈, 아이언세트 등을 준다. 누적 홈런 수 1위 1500만 원, 2위 1000만원, 3위 팀은 700만원 상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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