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7 08:31

세인트밀러 멜로우레더 "스코틀랜드 룩 헤드 커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디자인과 실용성, 퀄리티를 다 갖췄다."
세인트밀러 멜로우레더(사진)가 바로 스코틀랜드 클래식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언 헤드 커버다. 멜로우레더라는 이름이 특유의 세련된 컬러감에서 출발했다는 게 재미있다. 6가지 색상에 봄 라운드를 기대하는 골퍼의 설렘을 담았다. 1가지 컬러 깔맞춤과 2~3가지 조합 모두 괜찮다. 골프백에 꽂는 위치에 맞춰 서로 다른 색상까지 구성할 수 있다.
PU 가죽은 품질이 우수하고, 도톰한 두께와 텍스쳐가 돋보인다. 여러 차례 사용해도 복원력이 뛰어나다. 고급 기법인 테두리 오일엣지 처리 역시 깔끔하다. 세척 시에는 티슈나 타월로 오염 부위를 닦아주면 된다. 안쪽은 벨로아 소재가 안감 처리돼 있다. 이동할 때나 사용 시 아이언을 흠집 없이 보호하는 역할이다.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시스템 또한 눈에 띈다. 골프채를 쉽게 넣고 뺄 수 있다. 탈착이 편하고, 커버는 자성이 있어 보관도 간단하다. 번호 표시는 깔끔하게 입체로 표현했다. #4, #5, #6, #7, #8, #9, #A, #S, #P, #X 등 총 10개다. 골퍼들은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당연히 낱개로 살 수 있다.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골프맥스 사이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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