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3.17 08:33

야마하 씨즈 HM+ "프리미엄 여성 골프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여성골퍼의 선택."
야마하골프 씨즈 HM+(사진)는 오직 한국 여성골퍼를 위해 개발했다. 드라이버부터 독보적이다. 방향성에 초점을 맞춘 헤드 형상에 무게중심이 헤드 외측으로 적절하게 배분돼 좌우 편차를 줄이고,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관성모멘트(MOI)가 무려 4830g·㎠다. 최적의 스핀양 설계를 더해 정확한 컨택이 이뤄지지 않아도 이상적인 탄도로 날아간다.
초속 32m 클럽 스피드에 스핀양 2973rpm이다. 아이언은 여성모델 가운데 최대 관용성이 입증된 신무기다. 헤드 무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힐과 토에 중량을 배분해 완벽한 구질이 탄생했다. MOI가 2953g·㎠다. 스피드 리브페이스(Speed Ribface) 기술 역시 저중심화를 통해 비거리 향상을 도모한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에 아름다움이 더해졌다.
화이트와 레드 등 2가지 컬러가 나왔다. 취향에 따라 나만의 콘셉트를 선택할 수 있다. 써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3주 이내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하다. 까다롭게 제품을 고르는 여성골퍼는 물론 MZ 세대에게 딱이다. "강력한 퍼포먼스가 콧대 높은 동반 플레이어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 것"이라는 자랑이다. 6월 페미나, 9월 UD+2 레이디 등을 차례로 출시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