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미녀골퍼’ 안소현(27)의 첫 S/S 시즌 화보(사진)를 공개했다.
자가드 가디건과 플리츠 스커트의 스포티한 스타일부터 인상적이고, 니트 가디건은 심플하고 세련미가 넘친다. "화려한 미모와 스타일로 메인 컬러 라벤더와 민트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안소현 역시 "까스텔바작과 함께 필드에서 새로운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며 "이 기운을 받아 좋은 성적까지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다.
최광호 마케팅 팀장은 "이번 S/S 화보를 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기대했다. 까스텔바작이 안소현 이외에 ‘필드여신’ 정지유(26·하나금융그룹) 등 남녀 프로골프투어 선수 14명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는 게 흥미롭다. 2022 S/S 컬렉션은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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