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티쉬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맥케이슨의 명품 필드룩이 인기다.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서른, 아홉’의 제작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필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서른 아홉살의 피부과 의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손예진과 연우진의 의상이다. 특유의 클래식하고 유니크한 제품들로 연일 화제다. 특히 드라마 방영 이후 트렌디하고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아이템들은 연일 리오더로 이어지고 있다. 극중 차미조 역할을 맡은 손예진이 착용한 어패럴이 시선을 끈다.
오스트리아의 기능성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핑크니트 셋업과 힙업 기능의 보정 속바지까지 갖춘 플리츠 스커트가 대표적이다. 맥케이슨 측은 "필드에서 아름다운 룩을 연출하면서도 두잉을 위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며 "당당하지만 강한 2535 여성들을 위해 특유의 컬러감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공식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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