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출발은 신무기로."
브리지스톤골프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골프공으로 유명한 ‘TOUR B’(사진)와 8세대 아이언 ‘V300’을 선보인다. TOUR B는 하이드로 LS 코어와 리액티브 아이큐(REACTiV iQ) 우레탄 커버를 탑재했다. 티 샷에서 비거리 향상, 쇼트게임에서는 스핀 컨트롤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우즈와 ‘헐크’ 브라이슨 디섐보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자랑이다.
신규 충격 흡수 소재를 추가로 배합해 임팩트 시 바로 튕겨 나가지 않는다. 공이 클럽 페이스를 타고 올라가는 시간이 지속되며 스핀양이 증가한다. V300 8은 브리지스톤골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특유의 관용성과 두터운 손맛이 돋보인다. 8개가 한 세트다. 14일부터 한 달간 골프존과 아이언 세트 포함 약 7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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