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2.23 16:40

골프존카운티 "1억8000만원 상당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




골프존카운티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동행’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23일 "16개 골프장에서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각 골프장 소재의 시청과 군청, 동사무소에 전달했다"고 했다. 지난 8일 선운이 고창군청에 12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무주, 무등산, 청통, 안성W, 안성H 등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함께 했다. 이어 한림용인, 순천, 사천, 선산, 구미, 경남, 진천, 화랑, 감포, 오라 등이 취약 계층 지원에 동참했다.
골프존카운티가 바로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이다. 2013년부터 골프장 소재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와 각 지역의 사업장별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들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서상현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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