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2.21 08:12

브리지스톤골프 B1, B2 드라이버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




"새로운 통합 라인."
브리지스톤골프 신모델 B1, B2 드라이버(사진)다. 내년 1월10일 출시한다.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가 핵심이다. 헤드 내부에서 페이스를 지지해 페이스 반발력을 공인 반발계수 최대치까지 끌어올렸고, 스위트 스폿 에어리어를 넓혀 관용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제품 대비 소재와 구조를 변경해 타구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크라운’이 더해졌다.
벌집 구조 특유의 안정성과 뛰어난 복원력으로 강력하면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이끈다. 셀프 피팅이 가능한 슬리브가 장착돼 라이 각과 페이스 앵글 포지션을 스스로 바꿀 수 있다. ‘페롤리스 슬리브’는 외관상 일반적인 페롤과 외관상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디자인 역시 한층 개선했다. 셋업에서 부담이 없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무광 블랙 크라운이다.
B1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샷을 구사하길 원하는 골퍼용이다.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무게 추는 별도다. 슬리브가 제공하는 헤드 포지션 변경 기능 이외에 자신의 스윙에 맞춘 세팅을 할 수 있다. B2는 낮은 탄도와 슬라이스가 고민인 골퍼에게 적합하다. ‘드로우 바이어스 디자인(D.B.D)’ 설계로 관성 모멘트를 20% 가량 높였다. B시리즈는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풀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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