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2.16 09:13

[명품컬렉션] 스카티 카메론 마이걸 "블루 컬러에 귀여운 리본 디자인"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전세계 딱 1250개 출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의 20번째 한정판 퍼터 ‘마이걸(사진)’이다. 딸의 성장과정에서 얻은 예술적 영감을 독창적인 감성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작품성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해 골퍼들의 관심이 남다르다"는 자랑이다. 스카티 블루(Scotty Blue) 컬러 리본 디자인부터 감성을 자극한다. 톱 라인은 물론 페이스와 솔-플레이트(Sole-Plate)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투어 블랙 컬러로 마감한 솔-플레이트에는 큼지막한 리본과 필기체로 ‘my girl’이 새겨져 있다. 귀여운 모양이 매력적이다. 어드레스 시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도와준다. 플렌지 사이 두 개의 사이트 라인은 안정되고 견고한 셋업을 이끈다. 헤드에 새겨진 세 개의 점, 일명 ‘쓰리 닷’은 독보적이다. 검은색 피스톨리니 플러스 그립에는 ‘스카티 카메론’이 각인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프트에는 정교하게 밀드된 SSS 샤프트 링이 더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헤드 커버 또한 블랙 컬러에 리본이 과감하게 둘러져 있다. 팬텀 X7 퍼터의 헤드가 베이스다. 컴팩트한 윙백 스타일의 말렛 모양, 303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6061 알루미늄 소재의 프렌지-솔(Flange-Sole) 구성이다. 최적의 관성모멘트(MOI)와 최상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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