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11.03 08:36

[명품컬렉션] 핑골프 뉴 퍼터 시리즈 "탁월한 일관성"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박민지와 빅토르 호블란트, 캐머런 챔프의 신무기."
핑골프 뉴 퍼터 시리즈는 타인4(사진)를 비롯해 앤서와 쿠신4, DS72, 오슬로H, CA70 등이 주력이다. 이중 인서트 설계로 최상의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 뛰어난 관용성과 정확도를 위해 텅스텐과 스틸, 알루미늄 같은 다양한 소재들을 전략적으로 사용했고,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가진 퍼터가 완성됐다. 특히 새로운 듀얼 듀로미터 인서트 기술(Dual-Durometer Insert)이 돋보인다.
복합소재 구조로 부드럽고, 균일한 샬로우 그루브가 일관된 거리 조절을 위한 발군의 타구감과 타구음으로 이어진다. 존 솔하임 회장은 "페백스(PEBAX) 소재 두 가지 경도를 결합해 많은 골퍼가 선호할 퍼팅 감각을 창출했다"며 "동시에 ‘퍼팅 능력 지수(strokes gained: putting)’ 향상에 필수인 일관성이 높아진다"고 신모델에 대한 기대치를 부풀렸다.
어드레스 시 정렬을 더 쉽게 하기 위해 모델에 따라 시각적 요소를 개선했다. 총 11개 블레이드와 미드말렛, 말렛이 있다. 스트레이트와 슬라이트 아크, 스트롱 아크 등 다양한 스트로크 타입을 고려했다. 낮은 스코어를 위해 새로운 수준의 관용성을 느낄 수 있다. 타인4는 무게중심(CG) 위치를 최적화해 성능을 높였다. 헤드는 어둡고 은은한 PVD 마감이다. 검은색 크롬 샤프트를 끼웠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