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08.19 08:24

[명품컬렉션] 브리지스톤 타이거 에디션 "골프황제 파워~"




"골프황제의 선택."
브리지스톤골프 '타이거 에디션' 골프공(사진)은 타이거 우즈(미국)가 직접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뉴스를 만들었다. 지난해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이유다. 'TIGER' 이니셜에 1번만 각인했다는 게 흥미롭다. 우즈는 "비거리 측정 결과 평균 10~12야드가 늘어났다"며 "스핀력이 뛰어나 그린 주변에서 더욱 공격적인 쇼트게임을 도모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타이어 부문 세계 1위 기업 브리지스톤과 합작으로 탄생한 '대형 하이드로 코어'가 출발점이다. 강력한 반발력이 압도적인 비거리로 이어진다. 불필요한 충격을 제어하는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는 일관성을 보장한다. 커버에 충격 흡수 소재를 배합해 공이 항상 예측 그대로의 거리를 날아간다. 여기에 깊고 얕은 딤플의 강점을 조합한 개선된 형태의 '듀얼 330 딤플'을 장착했다.
맞바람에 강하고, 적절한 탄도는 캐리 거리를 증가시킨다. 강력한 스핀력이 티 샷에서 비거리 손실이 없도록 어프로치 샷에서 발휘하도록 제작했다는 게 놀랍다. 다른 공과 같이 매끄러운 외형으로 나왔다. 슬립리스 바이트 코팅은 클럽 페이스와 밀착력을 높여 로프트와 디자인에 따라 정확하게 반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상처를 스스로 복원하는 성능이 있어 내구성까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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