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타구감에 세련된 외관까지 겸비한 퍼터."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DFX(사진)’다. 2002년 첫 출시 당시 블랙 컬러 디자인으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은 라인이다. 역사상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인서트 페이스에 장착한 것이 핵심이다. 화이트 핫 인서트 보다 20%나 더 부드럽게 제작해 탁월한 타구감을 구현한다. 외관은 더 강렬해졌다. 헤드 전체를 감싸는 은은한 올 블랙이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준다.
헤드 디자인은 오디세이를 대표하는 핵심 모델 1번, 7번(2022년 출시 예정), 더블 와이드(Double Wide), 로시(Rossie), 투볼(2-Ball) 등 총 5가지다. 로프트 3도, 길이는 33인치와 34인치다. 캘러웨이골프 측은 "DFX 퍼터가 최신 감성으로 재해석해 돌아왔다"며 "이번 신모델에서 올 블랙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관과 절정의 타구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