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비거리를 책임진다."
글로벌 골프 브랜드 볼빅의 맥스고(MAX GO) 골프공(사진)이다. 아마추어골퍼들의 비거리 증가에 딱 맞춰 설계됐다는 것부터 관심사다. 스크린골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한다. 상대적으로 가볍게 제작해서다. 초속이 증가해 일반 모델 대비 20야드 더 날아간다. 스윙 스피드가 낮은 여성과 시니어골퍼에게 적합하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필드에서도 무난하다
커버에 특수 보강제를 혼합해 경쟁사 스크린 전용 골프공과 비교해 내구성은 300% 우수하다. 골퍼들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이유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수(31)와 김홍택(28) 등은 "실제 비거리가 평균 20야드 이상 늘어났다"며 "공인구는 아니지만 실전에서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호평했다.
아마추어골퍼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났다. "확실히 기존 공보다 비거리가 늘어난 게 느껴진다"면서 "필드와 스크린에서 하나의 제품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만족감을 나타냈다. 가성비 역시 탁월하다. 보통 골프공 1더즌(12구)과 다르게 6구를 추가해 1박스에 18구 포장 판매다. 볼빅몰 및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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